★ 지나가는 개소리 - 시나리오의 시작과 위험성,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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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어나는 일에는 자연적인 현상과 특정목적을 배경으로 인위적인 시나리오에 의한 순차적 방법으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상의 뒷배경은 전부 후자로 보시는게 맞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일본지진이나 그 뒤에 발생한 원전폭발 사고, 그리고 리비아 폭격사태 등등 정상이라고 보기에는 뭐가 석연치 않는 구석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나리오 작업이 조금 빨리 시작되었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리비아 폭격의 경우 작년부터 예상된 시나리오로 좀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들이 던지 떡밥은 바로 친미정권 무바라크라는데 주목을 해야 합니다.무바라크를 떡밥으로 쓸 만큼 이들 미국달러를 숙주로 하고 있는 0.1% 세력들이 어떻게 보면 무모하리 만큼 급박한 상황에 도달해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몇가지 추측해보면 허구의 신용성에 의한 달러붕괴에 따른 발권력 상실, 그들만이 알고 있는 과학적 정보로 극이동에 따른 전지구적인 빙하기 우려, 인구폭등과 반비례하고 있는 곡물수확량 감소와 천연자원 고갈, 원유 매장량의 허구가 들어나는 시점에서 마지막 남은 원유패권 강화를 노린 극약처방, 등등으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결국 여기에 언급되고 있는 모든 이유가 복합적으로 얽히고 얽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마필사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일본도 그 대마중에 하나이고, 다음 타겟은 이란, 사우디, 쿠웨이트에
+알파로 유로존 2 개나라, 그리고 중국,인도를 필두로 하는 제 3세계 국가 전복 시나리오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최후의 목표는 아시다시피 NEW WORLD ORDER를 통한 세계정부 구성이 목적입니다. 한마디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경을 허물고, 나라간 자유경쟁 체재를 붕괴시켜 단일정부에 의한 대규모 연방 독재정부 수립이 이들 0.1%가 원하고 추구하는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경을 무너뜨리고 일부 나라의 정체성을 가장 빨리 허물어지게 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자연재해와 바이러스를 통한 공포심 유발,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신용화폐를 마구잡이로 찍어내서 그들 스스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부채를 지게하여 결국 돈에 의한 노예로 전락하게 하거나 곡물가격이나 원유가격을 대거 폭등하게 만들어서 세계 곳곳에서 살고 있는 빈민과 서민들을 제대로 인간으로써 대접도 못받게 하여 그들 스스로가 포기하게 하여 노예나 이 세상을 포기하게 만드는 3가지 기법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대지진 사태와 원전폭발, 리비아 사태가 노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쉽습니다, 답은 한마디로 원유패권 강화라는 사실입니다. 원유패권 강화는 다른말로 엄청난 원유가격 즉 천연가스,석탄,에탄올 등등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천연자원에 상상을 초월한 가격 폭등을 말합니다. 예전부터 원유가와 곡물가 폭등은 수차례 경고를 해와서 뭐 달리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만 이번 일본사태와 리비아 사태는 진실은 바로 이것입니다.
왜 일본원전 사태가 원유패권을 강화시킬까요?
세계 기축통화중 으뜸인 FRB 달러에 권한을 이제 한층 더 높게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 4대 자율결제통화인 엔 발권력을 미국이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합법적으로 흡수를 할까요? 바로 원전에서 나온 폐연료봉을 가지고 빅딜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엔화의 발권력까지 사설기업이 가지게 된다면 아마 사기치기는 아주 용이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두가지 자율결제통화를 보유한 사기업이 존재한다면 어느 나라던지 이 자본에 노예로 전락시킬수 있는 엄청난 무기가 될 것은 뻔한일 아닙니까? 즉 일본의 미국화가 빨리 진행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엔을 발행하고 있는 일본은행의 지분을 눈에 안보이게 0.1%에게 넘기게 될 것입니다. 일본은행이 두려운 이유는 세계에 보유한 채권규모를 제일 많이 한 나라가 바로 일본이라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즉 일본 하나만 잡으면 세계 대다수 정부를 잡고 압박할 수 있는 카드를 얻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원전사태에 등장한 어마어마한 양의 폐연료봉 공개는 중국을 압박하기에는 아주 좋은 구실이라는 사실입니다. 말이 일본이 꼼수로 숨겨놓은 것이지 다 미국의 묵인하에 이뤄진 재처리 원료 도입이라는 사실은 예전부터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미국은 결국 원전사태로 나온 폐연료봉 하나로 일본 발권력과 세계채권 그리고 중국견제와 아울러 리비아 원유까지 먹는 독주체재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원전 회의론이 벌써부터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벌써 거론되고 있는 것이 바로 액화천연가스 (LNG) 입니다. 웃기는 사실 하나는 이를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가 바로 러시아, 이란, 카타르, 아랍연합, 사우디 아라비아,미국,베네수엘라 순입니다. 이번 사태로 가장 이득을 보고 있는 나라가 바로 러시아입니다. 왜 러시아에 이런 행운을 가져다 줄까요?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게 있다라는 사실, 리비아 잡으러 들어가는데 가장 걸림돌인 나라 3곳이 있습니다
바로 러시아, 중국,인도로 보시면 됩니다, 러시아는 불만이 없죠, 사우디를 제치고 원유생산 1위라는 설과 천연가스 매장량 1위인데 지금의 폭등세를 나서서 말릴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과 인도가 왜 침묵을 지킬까요? 입막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나라 통제가 잘 된다고 할지라도 13억과 10억 가까이 되는 인구를 먹여 살릴려면 리비아 사태에 대해 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괜히 훈수둘려고 나섰다가 곡물가 폭등하면 죽어나가는 나라는 이들 두나라가 제일 먼저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눈에 보이지 않는 뒷배경으로 말미암아 지금의 유럽과 미국에 의한 리비아 공습을 막아줄 나라는 이 지구상에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리비아 카다피를 분석해 본다면 짝패일 가능성이 90%로 보십시오, 나머지 10%를 계산해보면 이렇게 막장으로 나가는데는 믿는 구석이 있을수도 있습니다.두 가지로 추측을 해보면 하나는 구소련 붕괴로 수많은 핵탄두가 유실되거나 분실되거나 팔려나갔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이란 핵개발 진행상황과 맞물려 유추해보면 대강 돌아가는 시나리오가 나올 것입니다. 미국 정보력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요.
눈에 보이는 현실은 그냥 자연재해에 따른 엄청난 후폭풍이지만
손해를 보는 곳이 있으면 이득보는 곳도 분명 존재합니다.
우연은 없습니다, 단 우연을 빙자한 필연은 존재합니다.
그동안 미적미적 리비아 정부군과 반군간에 교전이 치열할 당시에는 입닫고 가만히 있던 나라 몇몇이 마치 날짜라도 계산한 듯 일본원전이 마무리 되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일어날려고 하는 시점에 바로 공습에 들어가는 이 놀라운 시간차 공격!! 잘 생각해 보십시오.
개인적으론 이번 원전폭발도 다 쇼로 보입니다만 ㅎㅎㅎㅎ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