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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화폐의 허구

목나무잎새 2011. 5. 17. 15:57

신용화폐의 거짓과 사기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경제규모가 커져가면 갈수록. 혹은 경제구조가 좋아지면 질수록 부채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순을 들어내고 있습니다.


발전을 하고 있는데도 이와는 반대로 부채가 늘어난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구성원들에게 무리한 복지를 줘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복지는 그들이 이런 경제구조의 모순을 잘 덮기 위해서 내놓은 가장 좋은 핑계거리입니다. 복지비용을 많이 지출한다고는 하는데 그 비용에 비해서 그들 구성원이 얻는 복지혜택은 거의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거나 존재할 가치도 없는 복지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죠. 그 실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말로는 제대로 된 선진국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돈 있고 빽 있는 사람에게만 선진국이지 나머지는 그냥 존재하는 연속극의 단역배우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들이 게을러서 이런 단역배우 신세가 될까요? 아닙니다. 구조상 단역배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단역배우로 가는 지름길이 바로 의료체재라는 사실입니다. ㅠㅠ. 왜 나라에서 아픈 사람을 공짜로 치료해주지 않을까요? 이 말에 의미를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늘 말씀 드리지만 화폐 경제는 이미 디폴트 단계를 넘어선 극심한 모순 덩어리가 폭발하기 직전단계로 추락했습니다 실례로 미국,영국,일본,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등이 보유한 부채수준은 아무리 줄일려고 해도 줄일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들도 다 알고 있구요 말만 안했지 이들 나라들,특히 미국,영국,일본은 디폴트입니다 그냥 빚 갚는 시늉만 하고 있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자율결제 통화라는 허구의 유동성을 창조할 수 있는 윤전기가 존재하기에 아직 그마나 버티고 있습니다 

윤전기를 돌리지 않는다면 그냥 무너지는 나라들이죠

모든 나라에서 제조하는 화폐는 모두 가짜입니다만 특히 이들 자율결제 통화를 찍어내는 나라들에 화폐는 더 가짜고 더 많은 허구를 내포하고 있는 아주 위험천만한 골치덩어리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신용을 바탕으로 하여 시작된 경제구조이기에 어쩔수 없이 거품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에 언젠가는 폭발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화폐경제의 허구성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경제학을 필두로 파생되어 나온 회계학,경영학,무역학,그리고 이를 교묘히 뒷받침하기 위해 민법,형법,상법등등을 부수적으로 추가하여 완벽한 화폐에 의한 허구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세뇌에 의해 형성된 눈에 보이지 않는 묵시적 약속을 통해서 기득권을 지닌 이들 세력들은 자신들에 허구와 거짓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이 오면 위에 열거된 학문과 법을 교묘하게 포장하여 엄청난 위기를 빠져나오고,그에 따라 발생하는 엄청난 부채에 의한 손해를 터무니없이 사람들로 하여금 떠안게 만듭니다. 물론 멍청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뭘 손해를 받는지 혹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분간조차 못하게 되어 결국 그들이 의도하는대로 순종하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차례 반복된 화폐경제의 허구성에 의해 발생한 엄청난 모순들을 수십차례 아니 수백차례를 몇 년간 지속되게 당했지만, 정작 그들은 아무도 그 모순에 의해 손해난 것을 알 수도 없을뿐더러 무엇이 어떻게 손해가 나는지? 그리고 얼마나 내가 손해를 봤는지에 대한 독자적인 자아에 의한 사고를 할 수가 없게되는 바보인간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의 신용화폐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고도 불만을 못 느끼는 작금의 시대 ㅠㅠㅠㅠㅠ


왜 존재하지 않는지에 대한 생각이나 그 뒷면에 모습을 보려고 하지 않는 대다수 무관심한 사람들 덕택에 이제 필시 신용에 의한 화폐경제는 더 크게, 더 많이,더 이상하게 이 허구성을 최대한도로 부풀리고 부풀려서 최후에 가서 이 모든 불합리성에 의해 발생되는 모든 손해를 본의에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대다수 힘없는 사람들에게 전가시켜 결국에 그들이 의도하는 노예경제 사회로의 출발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이들이 부채를 줄이지 않고 윤전기 발권을 통한 화폐창조, 아니 합법적인 윤전기에 의한 부채창조를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액면가로 찍어서 윤전기를 나온 화폐는 결국에 액면가 만큼의 부채를 의미하기에 결국 최후에 가서 그 액면가를 지닌 당사자가 모든 부를 독점하게 되는 부채에 의한 모든 권한을 흡수하는 자본독재(엄밀히 따지면 채권으로 이와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을 조정하여 모든 것을 독점하는 행위가 아무런 저항조차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해진다는 사실)를 통한 유일무이한 엄청난 패권을 만들어 모든것을 휘어잡는 절대권력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최후에 가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나 그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준 이들에 화폐(부채)를 통해서 본격적인 지배,흡수,조정,통합작업을 걸쳐서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크게 한방 터뜨린후에 모든 시스템을 이 채권앞에 무릎꿇게 만듭니다. 이미 많은 나라들에서 상당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 시작을 하였으나 대다수 사람들이 이를 인식을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

이 화폐경제에선 경제활동을 많이하고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그 경제력에 비례한 만큼 반대급부로 반드시 그만큼의 추가적인 부채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이 말에 의미를 잘 생각해 보십시오 .

결국에 머지않은 미래에는 많은 부를 소유하면 할수록 그와 비례하는 부채가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 
적당한 부나 아예 부를 소유하지 않고 사는게 더 이득을 본다는 사실을 빨리 깨달아 주십시오.

쉽게말하면 어중간한 부는 차라리 없는만도 못하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인식하십시오.
욕심을 부릴 단 한가지, 먹을것을 제외한 나머지 욕심은 부채와 직결된다는 불후의 진리를 아시길...

하긴 부에 대한 소유욕이 적어지면 화폐경제 구조 역시 바로 모순을 들어내기에 그 단계까지 도달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열나게 지식을 주입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고요.ㅠㅠㅠㅠ


부를 앞으로 감당할 만큼만 가지십시오. 능력 이상으로 소유한 부는 모두 엄청난 세금의 표적이 된다는 사실을 말이죠. 물론 기득권층은 여기에 안 걸리게 교묘하게 다 피해나가니 그들 걱정은 하지 마시고요. 현실을 제대로 볼 시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부채가 증가가는 원인이 무엇이 될 것인지에 대한 실체적인 검증과 생각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FTA의 실체가 뭔지 좀 지나면 아시게 될 것 입니다.


신 노예시대의 시작. 과거와 같은 무력으로 노예를 만드는 시대가 아닌 엄청난 부채를 가득 안겨줘서 그들 스스로에게 자발적 노예가 되도록 유도하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를 잘 사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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