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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몰락으로 등장한 신자유주의.

목나무잎새 2011. 6. 28. 16:59

 

[펌]자본주의의 몰락으로 등장한 신자유주의. 

신자유주의의 진짜 모습은 영어권 나라의 기득권을 계속 지켜주기 위한 모든 방법을 의미.

쉽게 말해 자기 나라 이외에는 모두 희생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 국수주의.  백호주의에서 출발.


신자유주의를 함축적으로 말하면 이거다 너희들은 다 죽고 나만 살자.

아무런 원칙없이 그냥 다 죽어라. 죽기 싫으면 복종하고 복종하기 싫으면 죽어라.

양자 택일이 아닌 무조건적인 항복과 굴종과 굴욕을 의미. 신노예시대 개막을 의미함.


다시 말해 그 동안 자본주의 경제를 주도하고 이끌어 왔고 그에 따라 존재하던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룰이었던 시장의 법칙을 파괴한다는 것을 의미. 시장의 논리를 힘 있는 나라나 기업 그리고 몇몇 기축통화를 보유한 화폐발권 세력들이 직접적으로 통제하여 자기들이 유리한 구조로 바꾼다는 것.


시장의 법칙 파괴를 통한 기득권 지키기라고 보면 됨


이제것 자본주의의 근간인 수요 공급에 의거한 시장 가격의 원리를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경쟁과 가격결정을 물리적인 힘과 눈에 보이지 않는 완력으로 파괴한 후에 특정 나라를 중심으로 특정 세력들의 입맞에 맞추어진 법률과 규칙. 제도를 만들어서 자기들 위주로만 나가겠다는 신자본 독재주의를 의미. --> 여기서 의미하는 독재주의는 과거 지구에서 의미하는 무력에 의한 타동적인 독재가 아닌 자본과 부채를 가지고 스스로가 자동적으로 독재를 받아 들이는 것을 의미. 자동 노예화 현상이라고 이해하면 됨. 


이런 신자유주의를 성공시키기 위해 이들은 먼저 국제적인 권력을 행사할 단체를 대거 만듦.

대표적인 신자유주의를 추진하는 단체를 보면 IMF.WTO.IBRD.G20.OECD.UN산하 모든 기구. 등등으로 보면 됨. 여기서 시장 법칙을 무너뜨릴 각종 규제와 규약, 법률과 제도를 만들기 시작. --> 나라 개념은 이미 희박해지고 몇몇 이해 당사자 중에서 먼저 시장에 진입하여 장악하고 있는 다국적기업 위주로 통제 시스템을 만드는게 주목적임.


그럼 신자유주의란게 무엇을 의미할까??


바로 특정 기업의 이익 창출에 방해되는 그 모든 것을 없애거나 무력화 시키는 것을 의미함. 위에서 열거한 각종 국제기구나 단체를 동원하여 합법을 가장한 불법을 통해서 이를 관철 시키는 것을 말함. 대다수 사람은 이를 알 수가 없음. 직접적으로 자신들에게 피해가 올 때가 되면 이미 반항할 수 없는 상태가 이미 된 뒤여서 알고도 그냥 멍하니 당할 수 밖에 없음.


한마디로 이들 기업의 이익창출에 국경이 방해가 되면 국경을 무너뜨리고. 민족이 방해가 되면 민족을 해체시키고. 법이 걸림돌이 되면 정치인을 제거하거나 말 잘 듣는 앞잡이들을 동원해서 법률을 유리하게 만들고. 몇몇 나라가 지키고 있는 경제주권의 최고봉인 화폐발권을 강제로 못하게 하고(환율이란 이상한 것을 이용함). 이를 바탕으로 통화량을 급격히 팽창시켜서 거품을 최대로 만듦(자본시장 개방은 곧 화폐발권을 그들 손에 넘겨주는 것을 의미). --> 자국에서 화폐발권을 하고 싶어도 중앙은행이 할 수가 없음. 돈을 빌려온 국제단체에서 이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에. 발권을 할려면 이들 단체의 허락을 받아야 함.


거품이 최고조가 이른 상태가 바로 부채통제가 힘든 상황을 의미. 이는 모라토리엄이나 디폴트 상태를 내부적 요소에 의한다기 보다는 외부적 요소(환율방어와 발권력 상실)에 의해 강제적으로 도달하게 만들어 결국 부채 지급 불능 상태를 유도함.


현 시대가 의미하는 지급불능은 결국 환율을 기초로 하는 외환보유를 의미하기에 이를 빌미삼아 빅딜을 유도하여 그 나라나 기업이나 집단이 보유한 실제 부를 모두 내놓게 한 후에 아무런 의미도 없는 종이쪼가리인 기축통화를 잠시 빌려주고 모두 지분을 한방에 흡수를 함.이런 방법을 순차적으로 돌려서 결국 나라 자체를 그들이 통제하고 장악하게 됨.-->통화 발권력의 한계가 바로 신자유주의의 최종 무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

같은 종이돈임에도 존재하는 교환비율인 환율로 말미암아 이길래야 이길수 없는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쉽게 이해가 됨. 


이게 현실적으로 나타난 방법이 FTA 임. 결국 FTA는 합법적인 노예협정 체결이라고 보면 됨 --> 이보다 더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악랄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 EU의 단일시장 경제나 NAFTA 혹은 APEC ASEAN 같은 경제블록화라고 보면 된다.뭐 본질은 다 FTA 라는 관점에는 변화가 없지만 이를 발판삼아 NWO 즉 신세계 질서에 의한 단일정부가 최종 목적이라는 사실. 단일정부는 곧 신자유주의의 최종 목표라고 보면 됨.


결국 약자입장인 다른 나라는 다 망한다고 보면 된다. 왜 망할까?

모든 룰이 다 그들 특정 세력이 유리한 방식으로 다 만들어져 있는데 어떻게 이길 수가 있을까??

이길 수가 있다고 본다면 그것은 헛된 망상에서 나온 미친 자신감이라는 사실.대다수 세계 특정 단체가 만든 룰은 다국적 기업에게 모두 유리한 법률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정확히 말하면 이들 법으로 이득을 받는 집단이 바로 이들 법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마시길. -->그 대표적인 규약이 바로 WTO 체재와 IMF라는 사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