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 메시지/공동 구속자
평화의 모후, 공동구속자
목나무잎새
2012. 8. 28. 16:23
2012년 8월 22일/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나는 (인류의) 구속에서 내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왔다. 우리의 성심은 하나처럼 뛴다. 내 성심은 신성한 사랑이며 어머니의 성심은 거룩한 사랑이다. 내가 자비의 왕인 것과 같이 어머니께서는 자비의 모후이시다. 나는 평화의 왕자이다. 내 어머니께서는 평화의 모후이시다.”
“내 성심은 모든 은총의 근원이다. 어머니의 성심은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시다. 인류는 내 성심의 제대 위에 모든 청원을 바친다. 내 어머니의 성심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모든 청원들의 거룩한 보호자이시다.”
“나는 너희의 구세주다. 내 어머니께서는 공동 구속자이시다. 아무도 할 수 없었을 때에 십자가의 발치에서 나와 함께 고통을 겪으셨던 분은 어머니시다. 어머니께서는 신비하게 나와 함께 같은 상처들을 받으셨다.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성심 안에서 나와 함께 십자가를 지셨고 넘어지셨으며, 못이 내 살을 꿰뚫었을 때 신비하게 그 타격을 느끼셨다.”
“우리의 성심은 언제나 하나처럼 뛴다. 우리는 동등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일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