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느님의 인호 (33)번 기도문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
묵시록 7장 1-3절
"그다음에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서는 땅에도 바다에도 그
어떤 나무에도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 땅도
바다도 나무도 해치지 마라.'"
이 책의 표지에 나온 모양의 인호는, 아버지 하느님께로부터 하느님 자비심의 마리아가
2012년 2월 20일, 오전 12시 20분에 받은, 신성한 메시지의 결과로서 만들어졌다. 그
메시지에서 하느님께서는 적그리스도로부터 모든 이를 보호하시려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를 세상에 주고 계신다고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이 메시지의 발췌문>
내 딸아, 나는 내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벌하는 생각들을 즐기지 않는다는 것을 내
자녀들에게 말해 다오.
그들은 내가 소중하게 간직한 창조물인, 나의 것들이다. 악한 자가 그들의 영혼을 타락시켜 온
것을 보는 것은 그들의 사랑하는 아버지인, 내게는 끊임없는 고문이다.
너희를 위한 내 사랑을 알고 이해하는, 애정이 깊은 너희 모두를 나의 아름다운 새 지상 낙원
안으로 데려가기를 나는 열망한다.
박해는 신속할 것임과, 너희는 보호될 것임을 나는 너희에게 약속한다.
왜냐하면 나는 내 사랑과 보호의 인호를 지금 전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가지고 너희는 너희 나라들 안에 곤경을 일으킬 자들이 알아차리는 것에서 도망칠
것이다.
내 인호는 내 구원의 약속이다. 내 권능은 이 인호를 지닌 너희에게 밀려들어 올 것이며,
아무런 해악도 너희에게 가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기적이다, 자녀들아. 그리고 그들의 마음 안에 나를 위한 사랑을 지닌 어린 자녀들로서,
그들의 주님이며 만물의 창조주이신, 내 앞에 절을 하는 자들만이 이 신성한 선물로 축복받을
수 있다.
이제 일어나라. 그리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인, 내 인호를 받아들여라.
내 인호를 인정하기 위해, 그리고 그 인호를 사랑, 기쁨, 감사를 지니고 받아들이기 위해 이
십자군 기도 (33)를 암송해라.
"오, 나의 하느님, 나의 사랑하올 아버지,
저는 하느님께서 베푸시는, 신성한 보호의 인호를
사랑과 감사로써 받사옵니다.
하느님의 신성이 저의 몸과 영혼을 영원히 둘러싸나이다.
저는 겸손한 감사의 마음으로 허리 굽혀 절하며,
저의 사랑하는 아버지이신, 하느님께 저의 깊은 사랑과 충성을 바치나이다.
저는, 이 특별한 인호로써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해 주시기를 탄원하오며,
저는 아버지를 섬기는 일에 영원히 제 생명을 바칠 것을 서약하나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를 사랑하나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아버지를 위로해 드리나이다.
저는, 세상의 죄에 대한 보상으로. 그리고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아버지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아버지께 바치나이다. 아멘."
하늘에 계시는, 너희의 애정이 깊은, 아버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