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명박계보

삼성제품 쓰지 않아도 되는 소비자와 팔지 않으면 안되는 기업!!

목나무잎새 2009. 7. 6. 23:25

삼성제품을 쓰지 않아도 상관이 없는 소비자와

팔지 않으면 살수가 없는 기업과의 싸움은 과연 누가 이길까?

 

이미 우리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무수한 세월동안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열광하고 선호하고, 해외에서의 좋은 소식이 보도될때마다 마치 우리의 일처럼 기쁘하고 즐거워 하며 살았다.

 

그렇게 오랜시간 우리 생활에서 삼성은 마치 없어서는 안되는 생활의 일부분이 되었고, 그것이 상품이든 금융서비스든 놀이문화든 수많은 삼성의 네임벨류라는 미로속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우리들이었다.

우리들은 그 미로속에서 빠져나올려고 노력도 하지 않았고 굳이 빠져나와야 할 이유도 없었다.

 

스스로 생각해보라. 삼성은 바로 우리의 생활이었기 때문이다.

각종 비자금문제니 측근상속문제니 수많은 재벌기업들의 비리가 있더라도 우리들은 쓰레기 같은 정권속에서 기업경영을 하기 위한 상납의 고리, 살아남기 위한 어쩔수 없는 기업의 몸부림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우리 국민들은 기업의 자금비리에 대해서는  관대했다.

 

하지만 작금의 현실을 돌이켜 볼때 우리가 얼마나 미련하고, 얼마나 멍청했는지 알게된다.

지금 우리들은 삼성이 조중동에 편향(?) 광고를 많이 한다고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

불매운동 시작한지 한달이 되기도 전에 온갖 삼성의 비리와 조중동,정치계,검,경과의 얽힌 사건들을 다시 돌이켜 보면서 이제는 그들 스스로가 조중동이란 병풍앞에서 향불을 피워올린것이다.

 

아직 한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불매운동의 흔적을 돌아다 보라.

정작 그들은 관심밖이라고 한다..

자신들은  불매운동에 전혀 위협을 느끼지 못한다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보란듯이 넘쳐나는 돈 자랑이라도 하는듯 삼천억이란 돈까지 직원들에게 푼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그토록 부정을 하고, 아니라고 부인을 해도  그들이 휘두르고 있는 무소불위의  자금력과 그들 기업의 경쟁력은 모두 소비자에게서 나온 것이라는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소비자들의 요구와 바램을  애써 무시를 하고 있지만 , 어쩌면 조중동과의 얽혀 있는 이해관계 때문에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란걸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삼성은 이미 우리 국민, 그들의 소비자들에게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것이다.

 

 

수출90%내수10%????


과연 그들이 말하는 내수 10%는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수출90%에 이익10%와    내수10%에 이익90%라면

과연 한국시장을 버릴수 있을까?

 

웃기는 소리는 그만하고 소비자들이 쌍팔년도 그때

그시절 핫바지 바람으로 아는것인가?

그리고 수출이 90%라면 그 90%에 대한 제품개발비,설비투자비,제품생산비,각종홍보비용등의 기업의 전반적인 기초운영자금은 어느나라에서 나오나????


 

그렇게 돈많은 회사가  삼성캐피탈,삼성카드,삼성보험,삼성증권,삼성놀이터, 삼성극장,삼성백화점,삼성조선소, 삼성일보,삼성자동차,삼성전자,등등 셀수도 없는 기업들 머할려고 운영을 하고, 머할려고 그렇게 미친듯이 회원가입을 시키고, 그렇게 미친듯이 못팔아서 혈안이 되는 것일까?

 

그들이 그토록 여유를 가지는 국내내수 겨우 10% 매출때문에? 

 과연 그렇게 여유롭던 그 10%의 매출중에서 단 1%의 매출이라도 감소된다면 삼성이 지금처럼 당당하고 여유로울까?

 

태산같은 콘크리트댐도 단 한 줄기의 크랙으로 시간이 지나면 무너질수도 있다는것을 그들은 알아야 될것이고,지금도 그 거대한 댐 곳곳에서 물이 새고 있다는것 또한 인지해야 할것이며, 결국엔 한 기업의 흥망성쇠의 운명적 열쇠를 가진자는 그 나라의 국민이며, 그 나라의 소비자인것을 인정해야 될 것이다.

 


그 언젠가 때가 오면 자신들을 지켜줄 것 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정치권,검,경,조중동등 그 어느 하나도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할것이란걸 알게 될것이다.

 

삼성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삼성이 없어도 확실히, 분명히 살아갈 수 있다.

단, 어떤이들은 타성에 젖어서 삼성을 이용하지 않음으로 인한 잠시동안의  

불편함은 있을수 있을겄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삼성에게는 안타깝고 참담한 현실이겠지만 이 땅에는 삼성이 아니라도 그들의 제품을 대응할만한 상품은  이 땅에 널리고 널렸다.

 

더이상 소비자들은 그러한 삼성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을뿐더러, 삼성은 그들의 기업윤리에 비례해서 너무도 과분하고 큰 사랑을 받고 살아온 기업이다.

이제 우리들은 메아리도 없는 짝사랑을 거둘때가 온것이다.

 

그렇다면 그토록 자신하던 삼성은 소비자가 없어도

스스로 살아갈수가 있을까?

그 결론은 절대 살아갈수가 없다라는 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왜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밥해주고 빨래해주는 조강지처의 사랑을 외면하고,

되지도 않은 첩을 사랑하는겄일까?

 

그것은 오늘날까지 자신들을 있게 해준 조직세력을 배신할 수 없을 뿐더러,

현재의 삼성이 되기까지 수없은 불매운동을 겪으면서 내성이 생긴것으로 볼수있다.

인터넷 검색한번 해보면 수없은 삼성불매운동이 나온다.

 

삼성은 세계적인 기업이다.

그들은 소비자의 심리에 정통하듯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냄비근성을 잘알고 있는것이다.

지나온 시절에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예전처럼 조용해 지겠지라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때리는 넘은 피터지게 때리는데 ,

맞는넘은 속골병이 들어가는데도 하나도 안아프니 맘껏 때려보라고 앵겨든다.

때리는 넘이든 맞는넘이든 질긴넘이 이긴다,

그러나 옛말에 매에 장사없다고 했던가.

 

맞는넘 보다야 때리는 넘이 이기는게 인지상정이다.

맞는넘이야 어쩐지는 모르지만 때리는넘은 밥먹을때 밥먹고 ,잠잘때 잠자고 ,

할짓 다 하면서 생각날때 마다 한대씩 때리는거다.

지금은 여유를 부리며 깡다구를 부리지만 피눈물을 흘리면서 그만 때리라고

눈물로 호소할때가 올것이다.

 

때리는 넘이 이기는지, 맞는넘이 이기는지는 나중에 링에 뒹굴고 있는넘이 어떤넘인진 세월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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