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집중을 방해하는 것들이 많을 때는 너희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구해 현 순간을 지켜라. 무방비로 현 순간을 놓치지 마라. (한 번 지나간) 현 순간은 결코 다시는 되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에게서 현 순간의 은총을 빼앗아 너희를 영적으로 약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로 사탄의 일이다.” “어떤 이들은 오늘날 세상에 존재하는 악의 활동을 깨닫지 못한다. 이 사실 자체만으로 그들은 악의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울 수는 없는 법이다. 빛의 자녀들로서 너희는 악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할 의무가 있다. 이것이 분별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 영성의 근본적인 토대가 되어야 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