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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에 의해서 발권된 달러의 최후 목적은 결국 가짜로 만들어진 허구의 돈을 가지고 진짜 눈에 보이는 현실의 부에 대한 지분구조를 획득하고, 이에 따라 태생적으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과 부채증가로 대다수 나라들과 미국에 디플레이션과 끝없는 버블확장을 통한 빚을 증가시켜 결국에 가서 이 지구라는 별에서 운영되는 모든 시스템을 장악하여 그들이 원하는 대공황 구조를 만들어서 결국에 그들이 의도하는 달러라는 재화에 의한 모든 정치,경제,문화,사회,국가,등등에 모든 것이 이 달러라는 종이화폐에 무릎을 꿇고 항복하는데 있습니다 한마디로 달러 독재자 (dollar dictator) 탄생이 눈앞에 다가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미국의 정부권처럼 보이는 이 달러가 왜 미국이란 나라를 망하게 하고 나아가 세계 경제구조를 한방에 무너뜨리는 역활을 하게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 글에서 잠시 언급했던 FRB를 소유하고 있는 0.1%들은 이미 100여년전에 이 화폐 발권의 사기구조를 깨달았습니다
어떤 허구성을 알았을까요? 바로 직접 재화를 시간,노동력,기술개발,등등을 통해서 만드는 것보다 이를 통제하고 가치를 메기는 수단인 화폐라는 매개체를 재화(財貨)화에 성공한다면 더 이상 힘들이지 않고 세상의 모든 부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재화화를 시켰을까요?
화폐를 재화화하는 방법으로 이들이 선택한 것은 바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는 죽음과 공포심을 유발하는 전쟁을 통해서 이를 직접 주입시켰습니다 그 시작이 바로 2차 세계대전이요 그 마지막이 바로 이라크전쟁입니다 달러하면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 바로 싸움을 잘하는 미국, 그러기에 세계 어디를 가던지 무조건 환영을 받는다는 어쩜 금보다 더 상위에 있는 재화로써의 개념을 획득하게 됩니다 물론 이 절대적인 개념을 쌓아 올릴려고 80년이란 긴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리하여 1930년 대공황을 통해서 미국에 존재하는 모든 부를 이 달러라는 종이로 흡수한 FRB는 결국에 이런 몇 차례의 전쟁을 통해서 그들이 원하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달러로 탈바꿈하여 결국 모든 인간이 이 달러를 화폐가 아닌 재화로 인식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힘을 동원하여 세계 모든 나라의 존재하는 실제부를 차례대로 흡수시켜 그 영역을 극대화하여 단일화폐로는 드물게 모든 세계 나라에서 통용이 되는 명실상부한 달러패권을 세우게 됩니다
그럼 이 FRB에 의해 발권된 달러가 어떻게 미국의 부채를 증가시킬까요?
답은 의외로 쉽게 풀립니다
보이지 않는 허구의 유동성 조작으로 그들에 목적을 달성한다는 점을 미리 생각하십시오
허구의 유동성을 가지고 몇 차례 위기,버블, 붕괴,공급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면 결국에 가서 부채를 갚는 속도보다 이 부채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이자가 불어나는 속도가 더 빨리 증가해서 결국에 모든 시스템이 이 부채의 발생 시작을 알지 못한채 부채에 의해 조종 당하고 억압 당하다가 결국에 가서 부채가 없던 시절에 능동적 역활을 하던 이 시스템이 이 달러 화폐에 부채증가로 인해 이를 갚아야 된다는 모종의 압박과 두려움을 견디지 못하여 결국에 기존의 시스템을 버리고 자신들 스스로가 수동적,노예적 시스템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허구의 유동성을 어떻게 만들까요? 쉽습니다
FRB에게 돈이 필요한 미국정부가 1조달러 채권을 발행하여 돈을 요구합니다 채권을 받으면서 이 FRB는 컴퓨터로 계좌이체를 시키거나 혹은 수표발행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해 줍니다 실제의 화폐발권이 없이도 이 1조달러는 시장에 투입됨과 동시에 바로 화폐 1조달러라는 유동성을 만듭니다 *( 수표발행의 모순점을 잘 이해하시면 무엇을 말할려고 하는지 아실겁니다)
결국에 미국이란 나라에서 돈이 부족할 때마다 채권발행을 통해서 유동성을 공급 받으므로 결국에 미국은 부채는 부채대로 계속 늘어가고 유동성은 유동성대로 계속 부족하게 되는 신기한 현상에 빠지게 됩니다 (채권으로 만들어진 유동성은 채권 매입 당사자가 누구냐를 떠나서 이미 존재하는 유동성을 흡수한 것이기에 결국 시장에선 어쩔수 없이 그만큼의 유동성 부족이 또다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100만원을 수표로 발행하여 1만원을 결제를 하면 99만원이라는 새로운 허구의 유동성이 생깁니다 거스름돈으로 나온 99만원은 분명 이 FRB가 찍어낸 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장 자체내의 재고인 화폐유동성이 이를 대신하여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차후에 이 100만원 수표가 다른데서 50만원의 결제를 합니다 그럼 거스름 돈 50만원이라는 허구의 돈이 또 재고 유동성에 의해서 창조됩니다 즉, 100만원 수표라는 돈이 많이 돌고 돌아서 최후에 은행에 올때까지 무수히 많은 허구의 유동성을 창조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저도 이 논리를 이해하는데 몇달 걸렸습니다 ㅠㅠㅠ)
결국에 아무것도 해결 못하는 미국정부는 유동성 공급을 위해 남발한 국채의 부채위협에 시달리게 되어 결국에 그들이 의도하는 화폐에 의한 노예시스템이란 낭떠러지로 향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채권에 사용되는 유동성이 다수의 손에서 나온 유동성이 아닌 몇 몇 절대 강자의 유동성에서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채권을 통한 제살 깍아먹기식 돌려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몇 번 국채발행을 통해서 조달된 돈이 결국에 가서는 이상하게도 하나도 남지 않고 오히려 부족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장에 유동성을 채권이 다시 흡수해 버리니 결국에 또다시 남는 유동성이 없어서 시간이 흐른뒤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럼 그 때는 더 많은 유동성을 위해 채권발행 금액이 더 커지게 됩니다 *(이자가 존재하고 가산금리가 존재하기에 )
즉,국채발행시마다 진짜 새로운 화폐창조가 일어나지 않고 기존에 존재해온던 화폐 재고로 대부분이 충당되기 때문에 결국에 가서는 국채발행만 계속 늘리고 늘린 미국정부만 천문학적 부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됩니다
쉽게 채권발행 순간만 돈이 좀 도는것처럼 착각을 느끼게 되다가 결국에 가선 다시 또 유동성의 부족에 시달리게 되는 부채의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자 하나만 생각해 보시죠 액면가 5천원, 1주에 50만원하던 주식이 1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럼 그 차익만큼의 돈은 어디에 있을까요?? 정답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치는 40만원이나 사라졌지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믿겨지십니까?
왜냐구요? 아무리 찾을려고 해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존재하지도 않는 액면가 5천원짜리 주식이 50만원이 되었다는데 모순을 알지 못하면 절대 이해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50만원의 값어치가 10만원이 되기전까진 분명 존재하는 가치였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손해 보는것은 없다는 사실 -->이게 바로 허구의 유동성과 일맥 상통하는 의미입니다 처음에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힘드실겁니다 이게 현 경제구조의 대표적 모순입니다
화폐를 재화로써 인정못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이 화폐재고 역시 용납을 못합니다 이 화폐재고를 더 쉽게 이해하는 법 다음주 월요일날 한국사람 전부가 은행에 있는 예금을 다 찾는다고 해 보십시오 그럼 이 화폐재고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모든 돈은 결국에 높은데서 낮은곳으로 흐른다는 불후의 진리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돈은 나가면 결국에 은행으로 돌아온다는 귀향본능이 강하기 때문에 결국에 이 경제시스템에서는 절대 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경제주체들은 필연적으로 천문학적 부채를 지게되고 은행을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는 근본적 불합리성에 봉착하게 됩니다 결국에 돈을 찍어내는 주체들만 계속해서 부를 축척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여기서 돈을 융통하는 상대방은 필연적으로 계속해서 부채를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찍어낸 돈이 일본의 버블붕괴때와 같이 은행으로 가지 않고 개인들이 땅이나 금고에 보관하고만 있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이때부터는 진짜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실제 윤전기에서 오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결국에 이런 이유로 더욱 더 안좋은 상황이 진행되어 결국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넘어서 대공황까지도 넘볼수 있는 아주 위험한 단계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매우 모호한 부분이 많습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논쟁이 핵심이지만 여기서는 결국에 이 신용화폐를 누가 만들어 내는냐에 따라서 그 화폐가 시사하는 점이 많이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다음에~~
늘 건강하십시오
예대마진 같은 소리하네 이자차체가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의 돈을 가지고 유동성을 공급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콜금리? 웃기지 마라 우리 같은 서민들도 콜금리로 유통되는 돈 반나절만 빌려줘봐라 망하고 부도날 사람 몇이나 있을까?? 하여간 시스템에 길들여져서 무슨 말을 해주면 왜 그럴까? 의심이라도 좀 해봐라 왜 이자율이 허구일까? 잘 생각해 봐라 은행 자체 허구의 시스템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수표와 콜금리 그리고 교묘하게 감추기 위해서 만든 말 예대마진을 아직도 믿는 바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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