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전 기도]
오 나의 감미로운 예수님,
“저는 당신이 주신 은총의 옷을 입었기에 제대 앞으로 나아갑니다.
간절히 청하오니, 대죄 중에 당신의 제대로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의 예수님, 당신의 참 현존을 거스르는 수많은 독성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겸손되이 이 기도를 드리오니 받아주소서. 아멘.”
[ 영성체후 기도]
“거룩한 성체 안에 기적으로 현존하시는 사랑하올 예수님,
저의 마음을 당신의 성체성심과 일치시키소서.
당신께서 저의 마음에 육체로써 현존하시는 이 가장 고귀한 순간,
저를 신성한 사랑과 일치시키시어, 그곳에서 영원히 안아주소서. 아멘."
"나는 너희들이 영성체 후에 이 짧은 기도를 바치기 바란다. 만일 너희들이 이 기도를 매일 자주 바친다면, 이것은 영적인 영성체로써 작용하여, 남은 신자들의 힘을 강화시킬 것이다." (10/31/2005)
모든 가정들이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께 봉헌되기를 요청하오며
대단히 중요한 가정봉헌을 아래에 있는 순서대로 거행합니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께서 오셨습니다. 감실 앞에서 절을 하신 후 기도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제게 인사하셨습니다. “찬미 예수님.” 성인께서는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지금은 참 위험한 때이다.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여러 가지 예측들이 있다.
사람들은 신뢰보다는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다. 지금이 각 가정을 하나 되신 성심께 봉헌해야
할 때이고, 거룩한 사랑의 불꽃에 각자 자신을 봉헌해야 할 때이다.
그렇게 봉헌하는 것은 양의 피를 마음 입구와 집 입구에 묻혀두는 것과 같다.
악마는 그 피가 묻은 마음과 집을 피해갈 것이다.”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께 가정을 봉헌하는 순서
(최소한 필요한 요소들)
1. 가족이 한 곳에 모인다.
2. 2001년 10월 31일 메시지와 아래에 있는 두개의 성서 말씀을 읽는다.
3. 아래 있는 세 가지의 기도를 올린다.
4. 하나 되신 성심과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의 성상을 집에 배치한다.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이신 마라아여, 이 집을 당신 거처로 만드소서.”
* 역대기하 7:16 : “이제 나는 이집을 골라 내 것으로 삼고 여기에 나의 이름을 길이 두리라.
언제까지나 나의 눈, 나의 마음을 떼어 놓지 않으리라.”
* 출애굽기 12:7, 13 : “그 피를 받아, 그것을 먹을 집의 좌우 문설주와 문 상인방에 바르라고 하여라. 집에 피가 있으면, 그것이 너희가 있는 집이라는 표가 되리라. 나는 에집트 땅 을 칠 때에, 그 피를 보고 너희를 쳐 죽이지 않고 넘어 가겠다.”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인 마리아께 드리는 집 봉헌 기도]
나의 어머니시며 요새이신 마리아님, 거룩한 사랑의 피난처시여, 이 집을 거룩한 사랑으로
성화시키소서. 이 집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거룩함을 추구하게 하시어,
거룩한 사랑의 길로 인도하소서. 이 벽안에 스며들어 있을지 모르는 악의 힘,
유혹하는 나쁜 습관, 그리고 자유의지로 선택한 집착들의 모든 악들을 정복하시어,
이 집을 거룩한 사랑의 안식처로 만드소서. 아멘.
[거룩한 사랑의 불꽃에 바치는 봉헌기도]
티 없으신 마리아 성심이여, 겸손되이 청하오니 저의 마음을 온 인류의 영적 피난처이신
거룩한 사랑의 불꽃으로 이끌어 주소서. 저의 결점이나 잘못을 보지 마시고,
제 모든 죄악을 이 정화의 불꽃으로 소멸시키소서.
사랑하올 어머니여, 저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위를 당신께 봉헌하오니,
거룩한 사랑을 통하여 매 순간 성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당신 원하시는 대로 저를 받으시고 사용하소서.
모든 것을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당신의 승리가 임하도록
저를 이 세상에서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아멘.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께 드리는가정 봉헌 기도]
거룩하고 하나 되신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당신께서는 저희의 영혼 하나 하나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고 순결하게 하시고자
간절히 원하시오니, 저희의 마음 안에 그리고 온 세상에서 당신께서
승리하시도록 저희 가정을 당신께 봉헌합니다.
지난날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한결같은 자비와, 앞으로 내려주실
당신 은혜의 풍요로움, 그리고 이 순간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저희를 온전히 다스리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지금 이 순간부터 거룩한 하느님의 사랑에 “예”라고 응답함으로써
당신의 승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당신 은총의 도우심으로 앞으로 매 순간
저희가 이 봉헌의 삶을 살고자 하오니, 사랑하올 예수 마리아의 하나 되신 성심이시여,
저희는 당신과 함께 승리하며 저희 또한 당신 안에 하나 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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