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호 묵시록 7장 1-3절 "그다음에 나는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고서는 땅에도 바다에도 그 어떤 나무에도 바람이 불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지 땅도 바다도 나무도 해치지 마라.'" 이 책의 표지에 나온 모양의 인호는, 아버지 하느님께로부터 하느님 자비심의 마리아가 2012년 2월 20일, 오전 12시 20분에 받은, 신성한 메시지의 결과로서 만들어졌다. 그 메시지에서 하느님께서는 적그리스도로부터 모든 이를 보호하시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