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8일 / 대중을 위한 메시지 저는 (모린) 또다시 하느님 아버지의 성심이라고 알게 된 큰 불꽃을 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참회의 시기를* 보내면서 희생의 일부 특성을 마음속에 지니도록 하자. 때때로, 희생을 바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하루동안 너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음속 사랑이 없이는 어떤 희생도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영혼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지나치게 강조되는 반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자선 활동을 하거나, 기도를 더 바치거나, 감화를 주는 서적을 읽는 것 등 이런 긍정적인 노력들은 충분히 강조되고 있지 않다. 어떤 희생이든 얼마나 많은 사랑으로 희생을 바치느냐가 희생을 가치 있게 만드는 데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