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 (제6호)중에서 시에나의 카타리나 성녀/2006년 1월 23일 “영혼은 화를 내서 ‘분노’의 영에 협조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노는 자기 자신과 남에 대한 용서못함, 토라짐, 우울함, 심지어는 꾸물거림과 같은 여러 가지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영혼이 이러한 분노의 형태 중 어떤 것에 협력할 때, 그는 사탄의 노리개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2011년 1월 19일 “오늘날의 세상에서 종교는 정치와 섞였으며 반대로 정치도 종교와 섞였다. 죄악은 정치적인 것이 되었고, 논쟁거리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다시 한번, 진리는 여론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세상에 깨우쳐 준다. 정치적인 견해가 인간사의 진로를 바꾸고 있다. 십계명의 진리도 논쟁의 바다에 휩쓸려 버렸다. 그래서 인류의 미래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