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 메시지/거룩한 사랑

영적 전쟁

목나무잎새 2012. 2. 4. 19:03

 

 

2011년 봄 (제 5호)중에서

파티마의 ‘우리의 모후’축일/2006년 5월 13일

 

“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서로 사랑하지도 못한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으로만 너희는 이웃을 사랑하고 존중 할 수 있다.“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예수님!”/2006년 12월 8일

 

“만약 누군가가 불의를 받아들이면 그는 ‘거짓의 영’을 지니게 됩니다.

말하자면, 그 영혼 안에 있는 진리가 훼손 되는 것입니다.”

 

 

과달루페 동정 마리아 축일/2006년 12월 12일

 

“사람들은 온전히 자기 사랑에 준하여 판단하고 행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퇴폐풍조가

교회와 세계 정치에 만연하고, ‘정의’가 이성을 다스리는 힘을 잃었으며,

‘자만’이 고관대작들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마음에 평화와 올바른 이성을 회복시켜주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너희는 오직 ‘거룩한 사랑’을 통해서만 평화를 되찾을 수 있다.

같은 인간을 대상으로 벌이는 난폭한 행위나 산처럼 쌓아둔 무기를 통하여 평화를

이루려고 하지마라. 그러한 것들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도 아니요

해결책도 아닐뿐더러, 사탄으로부터 온 것이다.”

 

 

“전쟁을 논한다면, 지금 우리가 치르고 있는 영적전쟁이야말로 모든 시대의 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쟁임을 알아라. 신뢰받는 지위에 있는 자들이 힘과 지위를

이용하여 이곳의 내 계획들을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

 

 

“어둠의 망토아래서 그들이 사용하던 무기가 진리의 빛에 의해 드러날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신앙의 전통과 세상의 평화는 물론 태중(태아의)평화를 지지한다’고 입장 밝히기를

두려워 하지마라. 거룩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라. 이것이 너희가 드러내야 할 무기다.

‘악’이 자신의 견해를 널리 그리고 멀리 퍼뜨리듯이, 너희도 너희의 견해로

주장하고 그것들에 대적해야 한다. 악에 대한 저항이 없었기에

그것이 사람들 마음의 근간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너희는 희생과 단식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도-묵주기도-를 바쳐야만 한다.”

 

 

성심을 드러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2008년 8월 5일

 

혼돈과 사악함이 극심한 이 세상에 심오한 빛의 여정인 이런 계획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천국을 태만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상을 의로움의 길

되돌려 놓으려하고 있는 이 때에도 악은 일상생활의 가장 예기치 않은 부분에

계속해서 침입로를 만들고 있다. 도덕적 규범이 너무나도 타협 되었기에

아무도 사탄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2011년 봄(제5호)중에서.hwp
0.0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