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 메시지/거룩한 사랑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면서 동시에 죄 안에서도 살 수는 없다.

목나무잎새 2012. 2. 13. 22:39

 

2010년 가을 (제3호)중에서

 

복되신 어머니/1995년 1월 17일

“어느 시기 어떤 날짜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이들을 조심하여라.

이것은 참된 것을 혼돈 시키기 위한 사탄의 수작이다.

안전한 피신처는 내 티 없는 성심뿐이다.

이것은 더 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는 진실이다.”

 

 

“지상이 너희 삶의 마지막인 양 지상에 얽매이지 말고 너희 미래를 천상에 두어라.

지상은 천국을 얻기 위해 마련된 길 일뿐이다.”

예수님 /1998년 8월 10일

“근심 걱정은 사탄에게서 비롯된다.

사탄은 너희의 평화를 파괴하고 너희를 혼란에 빠트린다.

나는 평화다. 너희에게 평화를 주기 위해 이곳으로 내 어머니를 보내고 있다.

너희가 걱정을 하거나 미래를 위해 무언가 준비한다고 해서

목숨을 연장할 수는 없다.”

 

 

“미래를 알려고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아라.

현 순간에 머물러라. 여기에 너희의 구원이 있다.”

 

복되신 어머니 /1998년 8월 12일

“사탄은 너희를 <거짓과 혼돈의 길>로 부르지만

나는 너희를 <기쁨과 평화, 사랑의 길>로 부른다.

하나를 선택하려면 다른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면서 동시에 죄 안에서도 살 수는 없다.

나를 따라 내 아들의 성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는 너희 자신이 가장 잘 안다.”

 

예수님 /1998년 8월 25일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고 서로 섬기기 위해 창조되었음을

상기시키기 바라며 이곳에 왔다. 그러니 세상에서 축적한 재산도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나누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거룩한 사랑의 피신처이신 어머니 /1998년 9월 12일

“너희 나라와 모든 민족들의 미래는 태아들을 어떻게 대우하느냐에 달려 있다.

하느님께서는 한발 뒤로 물러나 자비의 사랑으로 지켜보고 계신다.

 

묵주는 낙태와 다른 모든 죄악에 대적하는 무기다. 부디 묵주를 사용 하여라.

너희는 죽어가는 귀중한 작은 생명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마음에 품고

낙태 종식을 위해 기도하여라.”

베드로 성인/2010년 2월 7일

“거룩한 사랑 이외의 것을 기꺼이 선택하는 모든 영혼들의 마음속에서는 진리가 훼손됩니다.

영혼이 신뢰하지 못할 때 진리가 훼손됩니다. 예수님께 대한 신뢰가 결핍되었을 때

영혼은 하느님의 섭리가 아니라 인간의 노력만을 믿습니다.”

베드로 성인/2010년 3월 5일

“가장 큰 함정인 경솔한 판단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솔한 판단은 그 자체가 바로 사탄의 큰 유혹이며 함정입니다.”

 

“교만 안에는 사탄의 덫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십시오.

사탄이 겸손한 영혼을 혼란스럽게 하고 유혹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함으로 진리를 찾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