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추린 메시지(제2호~제6호)
예수님 /1998년 8월 26일
“탐욕과 이기적인 자기사랑은 자기 자신을 파멸로 이끈다.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는다 해도
자기 영혼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복되신 어머니 /1998년 9월 5일
“현 순간 거룩한 사랑에 내 맡기는 것이 너의 뜻을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순응시키는 것이 되고,
악에 대한 우리의 승리를 앞당기는 것이다.”
“영원하신 아버지 이외에는 그 어느 누구도 예수님께서 어느 날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한다.
세속적인 준비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현 순간을 놓치게 된다.”
예수님/2008년 2월 1일
“형제자매들아, 미래나 과거에 대한 걱정과 근심, 서로에 대한 원한은 모두 너희를
내 성심으로부터 떼어 놓는다.”
“형제자매들아, 너희를 토라지게 하는 영에 협조 하지마라. 이 영에 협조하는 것은
너희가 거룩함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뒷걸음질 치는 것이다.”
예수님/2008년 6월 1일
“오늘날, 세상은 타협으로 가득 찼다. 죄는 이제 정치적인 문제가 되어
사람들에게 죄에 투표하라고 권유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또 양심은 이 세대가 얼마나 뒤틀렸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무감각해졌다.”
“자유의지의 남용을 지나 이제는 방탕한 생활을 지원하는 온갖 종류의 법안들이 통과되고 있다.
이 세상에서 합법적인 것이 내 눈에도 죄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라.
타협은 진리를 바꿀 수 없다, 다만 사탄의 거짓을 가릴 수 있을 뿐이다.
인간의 법은 결코 하느님의 법을 대체하지 못한다.”
예수님/2011년 1월 19일
“내 성심은 너희의 원기를 회복시키고 너희를 쇄신 시키는 장소이자
모든 오류와 타협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영적인 피난처다. 영혼이 타협에 문을 여는 것은
오로지 ‘그릇된 자기 사랑’을 통해서다. 그러나 진리는 결코 타협 될 수 없다.
진리는 진리이며, 절대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2011년 3월 7일
“형제자매들아, 다가오는 이 참회의 시기에 너희가 내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희생은 매 현 순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다.
그렇게 노력하는 가운데 너희는 자유의지를 내맡기고 그것을 희생으로 봉헌하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 성인/2010년 3월 9일
“두려움의 유혹이 거룩한 신뢰를 없애 버린다는 것을 아십시오.
어떤 두려움도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어떤 걱정이든 극복하기 위해 성모님의 칭호를 사용하십시오.”
(‘신앙의 수호자이신 마리아님, 저를 도와 주소서’)화살기도
베드로 성인/2010년 4월 13일
“좌절이나 불신(不信) 혹은 성급함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이것들은 모두 여러분을 현 순간에서
끌어내어 미래로 빠져들게 하는 유혹입니다.”
베드로 성인/2010년 5월 12일
“영혼이 모든 유혹에 문을 열게 되는 길은 이렇습니다.
그는 자신을 첫 자리에 두고, 하느님과 다른 모든 사람은 뒷전으로 미룹니다.
이기적인 자기 사랑을 통해서 그는 진리를 훼손합니다. 이렇게 하여 선은 악이 되고 악은 선이 됩니다.
진리는 개인의 관심사에 의해 가려집니다. 죄가 더 이상 죄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복되신 어머니/2003년 9월 15일
“오늘날에는 죄에 굴복함으로써 모든 자유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며,
너희 주변에는 온통 전쟁과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거룩한 사랑의 실패
즉, 원한과 복수로 가득 찬 마음에서 일어난다. 너희는 테러리즘과 전쟁을
국가간이나 종교간의 갈등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라는 내 보편적인 부름을 거절할 때 일어나는 것이다.”
“너희는 타협의 맹렬한 공격과 상관없이 신앙의 전통을 완고하게 지키는 사람들이다.
너희는 악마의 속임수에 넘어 가거나 현대의 저변 문화에 속하지 마라.
이것은 자기 자신을 신으로 숭배하는 문화다.
하느님이나 이웃보다 자신이 더 소중해지면
너희는 온갖 형태의 방탕 즉, 낙태와 순결함을 해치는 모든 죄를 짓게 된다.”
“어떤 나라든, 국가가 소유할 수 있는 가장 큰 자원은 금이나 은, 석유가 아니라
하느님을 찾는 정의로운 마음이다.”
예수님/2006년 7월 5일
“거짓말에 능숙한 혀는 그의 마음이 거짓에 휘감겨 있음을 나타낸다.
이런 거짓말들이 많은 사람을 타락의 길로 이끄니 얼마나 불행한 일이냐!
혀는 강력한 도구다.”
“사탄은 낙태를 선택할 권리, 동성 결혼을 선택 할 권리라는 식으로
죄를 마치 선택 할 수 있는 권리처럼 제시한다. 형제자매들아,
너희는 자유의지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결심하여라.
거룩한 사랑의 진리에 순명하고 죄를 받아 들이지마라.”
요한 바오로2세 교황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찬미 예수님!”/2008년 8월 9일
“악이 만연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 악은 드러나지도 않고 또 인식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신앙의 전통을 고수 하십시오. 성사를 가까이 하십시오.
자녀들에게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진리를 가르치십시오.”
2010년 6월 12일 자정, 예수성심 대축일 전날/ “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이 나라와 세계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재앙은
영적인 것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것을 이해하여라.
이 병은 온 인류를 방탕으로 이끌어 왔다.
대부분의 사람이 마음속에서 자유의지를 신처럼 섬기고 있다.”
“권력이나 재산, 명성을 통해 세상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려고 하지 마라.
겸손함과 단순함을 가지고 너희를 위한
하느님 뜻에 순응함으로써 오직
내 눈에 중요하게 보이는 이가 되도록 노력하여라.
너희가 개인 성화를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너희는 새로운 칼이 되어 순수한 사랑인 내 거룩한 성심에 큰 아픔으로 꽂힌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아, 너희는 내 성심의 불꽃이
각 영혼의 회개를 간절히 원하며 얼마나 맹렬히 타오르는지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이기적인 자기 사랑 때문에 내 초대를 거절하지 마라.”
“현 순간에 ‘거룩한 사랑’안에 사는 것이 바로 개인 성화임을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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