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의 근본적 원인

 

실제로 피치못해 낙태 경험이 있거나 또 그것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아래의 글을 읽으면 참 가슴 아프실겁니다. 글이 있는 진실을 그대로 전하다보니,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더 아프게 할 것이라는 것, 네.. 잘 알고 있고 참 저로서도 마음 아픕니다.

 

그러나 절대, 낙태경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단죄하고자 이 글들을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생명의 문화는 그런 분들을 마음 깊이 안아드립니다.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으며 괴로웠을지, 정말 경험하지 못하면 이해를 못할 겁니다.

 

그래서 더욱,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낙태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악몽같은 괴로움을 그분들에게 물려주지 않게 말입니다. 사람들은 최소한 낙태의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이 글을 읽고 낙태를 결심한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돌렸으면 합니다.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는 형편이면 입양을 보내는 방법 등 여러 방법도 있으니까요..

 

* 낙태의 근본적 원인

사람들이 인간 생명을 함부로 침해하는 이유는 '자신'과 '물질'을 우선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더욱 근본적 이유는 '하느님 의식의 실종'입니다. 하느님 의식과 인간 의식이 실종될 때, 인간 존엄성과 생명 의식이 사라지고 오직 자신의 '물질적 안락'과 '경제적 효율성'만이 그 목표가 됩니다.

 

 

* 사회적 문화적 용인

일반적인 여론은 낙태를 더 이상 '범죄'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권리'의 성격으로 위장하여, 국가에 낙태 행위를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낙태와 피임에 대한 운동을 조장하고 수행합니다. 이들은 '개인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생명을 거스르는 범죄들을 정당화 시키고 사회적으로 용인합니다.

 

 

* 잘못된 인식, 왜곡된 자유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개인은, 낙태를 '개인적 자유의 정당한 표현들로 해석'하고, '실제적인 권리로서 인정하고 보호하여야 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생명을 거스르겠다는 결정‘일뿐입니다!

 

 

* 정책과 법률

오늘날 낙태를 정당화하기 위해 인구문제를 자주 이용합니다. 그 한 예로서, 산아제한 정책인 1973년 제정된 한국의 '모자보건법'은 사실상 태아를 무차별적으로 제거하는 낙태 수술을 허용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발표하신 '생명의 복음'의 일부를 간추렸습니다.

 

 

※ 낙태 고민에 대한 상담 사례 - 지금 임신을 했고 낙태할까 고민중이예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 읽어보기 : http://blog.daum.net/cultureoflife/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