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신 성심 메시지/거룩한 사랑

거룩한 사랑이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목나무잎새 2012. 9. 21. 21:57

 

2012년 9월 8일/대중을 위한 메시지“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거룩한 사랑이 너희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여라. 이렇게 하면 너희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거룩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또 거룩한 사랑에 감싸이게 된다. 내 어머니께서 거룩한 사랑의 순수한 우유로 너희를 기르시게 하여라. 어머니께서는 청하는 모든 이에게 이 거룩한 사랑의 우유를 아낌없이 주신다.”“나의 어머니께서는 사랑의 계명에 따라 사는 이들의 삶 속에 현존하신다. 어머니께서는 이런 사람들을 당신의 도구로 사용하신다. 당신의 거룩한 사랑의 부름에 기꺼이 응답하는 영혼들을 호의로 안내하시며 그들을 당신 성심의 은총을 통해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 안으로 더 깊이 데려가신다.”

“이런 영혼이 되어라.”

 

2012년 9월 10일/대중을 위한 메시지“나는 사람이 된 너희 예수다.”

“오늘 나는 모든 영혼들을 어둠에서 이끌어내어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 왔다. 영혼들은 우리의 하나 된 성심의 심방들을 통하는 영적 여정에서 그들의 결함을 찾아내는 데 참여해야 한다. 자기 수양을 추구하지 않으면 영혼은 절대로 내 아버지의 뜻에 일치를 누릴 수 없다.”

 

겸손한 사랑은 이 자기 성찰의 수단이다. 겸손한 사랑이 없는 영혼은 자신의 영적 상태에 만족해 하며 현 상태에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이런 영혼은 다른 이들의 마음속 오류들을 쉽게 보지만 자신의 마음속 오류는 어떤 것도 보지 못한다.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오류를 찾아내지 않는 이는 흔히 그 자신이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을 즐기며 그에게 주어질지도 모르는 모든 명성을 즐긴다. 그는 다른 이들이 보도록 덕을 실천한다. 이것은 거짓된 덕이다.

겸손한 사랑은 모든 것이 그 자신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항상 다른 이들에 봉사하는 것을 택한다. 그러므로, 그는 조바심, 이기적인 야망, 혹은 세간의 주목을 즐기는 교만을 피한다. 이렇게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영혼은 먼저 자기 잇속을 차린 다음 하느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항상 먼저 하느님과 이웃을 섬기려고 노력한다.

 

“겸손하고 애정 어린 영혼은 기꺼이 자기 자신으로부터 주의를 빼내면서 다른 이들을 칭찬하고, 마음속에서라도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지 않는다. 참으로 겸손한 영혼은 절대로 질투하지 않는다. 질투는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애정 어린 영혼은 다만 하느님과 이웃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에 만족한다. 그는 자기 인식과 그가 하느님의 눈앞에 있을 위치를 앎으로 말미암은 의로움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