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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제구조에 모순과 사기성을 교묘한 방법을 통해서 대다수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주입시켜서 만든 체재가 바로 은행시스템을 빙자한 화폐발권입니다 이들은 허구성이 보이거나 사기가 드러날려고 할 때마다 갖가지 경제관련 미어(美語)와 이론를 들고 나옵니다
몇 몇 경제학에 등장하는 그럴싸한 용어들과 언어들을 보여주고 가르치면서 자! 봐라 이건 모순이 아니다, 이건 사기가 아닌 단순한 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에서 나온 오류이기에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 다 제대로 돌아간다고 설득시키고 있습니다 말이 설득이지 거의 세뇌에 가까운 억지 논리를 펴고 있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들 논리가 가장 웃기 대목중 하나는 자본주의를 대표한다는 경제학 원론이나 개론을 읽고 결론을 내려보면 하나같이 이 경제구조가 얼마나 바보스러운지를 금방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경제학 관련 용어들이 지향하는 대표적 논리를 함축적으로 풀어쓰면 시장성과 자율성.즉 시장경제의 원칙에 의거한 수요 공급의 법칙을 기초로 하는 자율경쟁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고 또한 자율경쟁에 위배되는 행위는 철저히 지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시장경제의 자율성이 현재 얼마나 지켜지고 있습니까?? 몇 가지 예로 들어 볼까요??
건설업체에서 미분양이 남아 난다고 해서 정부가 개입해서 이를 사주는 행위가 과연 시장의 법칙입니까? 미분양이 나오면 시장의 수요 공급에 법칙에 따라 가격을 내리던지 아니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는 망하게 해야함에도 그런 업체나 터무니 없는 가격은 그대로 놔둔채로 정부에서 공적자금이나 동원해서 다 살려주고 매입해주는 것이 위에서 말한 시장의 원칙입니까? 오히려 자본주의의 근간인 자율경쟁을 심하게 훼손시켜서 다수의 선의 경쟁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어디 이뿐만입니까? 저축은행 부실로 발생한 심각한 개인의 재산권 침해가 왔음에도 오히려 이 재산권 침해를 당한 개인 당사자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인 뱅크런을 마치 죄라도 지은것처럼 호도하고 왜곡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가 저금한 돈 자기가 찾는다는데 왜 정부에서 나서서 이를 말리는지요?
이게 진정 시장의 자율성입니까?? 뭐 깊이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아주 그럴듯하게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바로 코앞에 있는 불합리성도 해결 못하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유리할때는 시장의 원칙과 자율경쟁을 권장하다가 막상 그들 당사자들이 망하기 일보직전이나 망할려고 하면 이를 나서서 공공성이라는 명분아래 시장성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을 다반사로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롤모델로 삽는 경제학의 원칙조차도 지키지 않고 성립이 안되는 모순된 구조에서 궁지에 몰릴때마다 원칙을 버리는 일들을 서슴치 않는 경제시스템을 뭘 믿고 따라가야 할까요? 잘못된 점이 발견되면 수정할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만 웬지 작금의 경제에서는 노력보다는 그 잘못을 유야무야 덮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좀 더 들어가 은행시스템에 의한 허구유동성 창조의 비밀을 알아보면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아무리 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이고 개인이던지 간에 화폐 유동성을 창조하는 은행을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은행 기업 개인
1 억 만들기 시합 수표 1장 냉장고 1만대 소득 500만원 적금 300만원
얼마나 걸릴까? 한 5 분?? 하루 100대 100일 이자포함 3년정도?
제조원가는 ? 200원?? 1대당 10만원 제조원가 시급 4.320원에 잔업 특근
순 이익률 99.999% 대당 1만원이득 10% 계산이 산정이 안됨 아프면 손해??
어느 사업을 하시고 싶으십니까???
위에 열거한 것을 잘 이해하시면 이 화폐경제의 모순이 보이실겁니다 이런 허구성 유동성을 퍼뜨리는 은행을 이길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화폐제조 원가를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다 순이익이라는 사실을 말이죠
이를 어렵게 돌려서 설명합니다 무슨 M1.M2니 뭐니 해가면서 말이죠 잘 생각해 보십시오 같은 경제구조가 같은 나라에서 한 나라는 화폐를 무진장 찍어내도 무방하고 다른 한나라는 찍어내면 안되는 이런 논리가 과연 맞는 논리일까요?
어차피 태생적으로 존재하지도 않는 신용성,유동성,이자를 만들어서 퍼뜨리는 은행이기에 결국에 가서 이들은 절대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다시말해 고액권을 남발하는 경제구조 일수록 그 경제주체들이 가지는 부채수준은 가면 갈수록 천문학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화폐발권 제조비용과 액면가 간에 발생하는 화폐 발권차익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 주체들이 가지는 부채는 그만큼 늘어나기에 그렇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액면가 5만원권의 제조원가가 300원이라고 하면 나머지 4만 9천 7백원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제조원가 300원이 커보이십니까? 절대 큰 돈이 아닙니다 왜냐구요? 이자율과 지속적이 발권이 가능하다면 이 비용은 차후에 얼만든지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옆나라 일본은 고액권을 만들지 않을까요? 경제구조도 월등히 우리보다 우월하고 모든 면에서 앞서있는상황임에도 말이죠 바로 화폐 발권이 고액권으로 가면 갈수록 거품이 많이 발생하여 부채증가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게 되는 모순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한국의 경우 10원짜리가 대접받는곳은 별로 없지만 일본의 경우는 다릅니다
즉 화폐발권 금액과 제조원가간에 차이가 크면 클수록 부채는 필연적으로 천문학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작금의 경제구조에서 발행된 허구의 화폐로 가치측정이 된 현재의 모든 재화 (부동산을 포함)는 필연적으로 거품을 품고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이 말은 다시말해 계속 팽창된 허구의 유동성에 발권이 멈추지 않는 한 부채를 줄인다는 말 자체가 무의미하게 됩니다 아무리 긴축정책과 세율 조정을 통한 세금징수를 늘려도 이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화폐발권이 큰 미국이란 나라의 부채가 더이상 줄어들지 않고 계속 폭등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고액권을 사용한지 근 100여년이 넘어가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 화폐의 제조원가와 발권가의 차이를 극복할 수가 있을까요?? 차라리 발권액면가를 줄이는 화폐개혁이나 기존의 잘못을 인정한 모든 부채에 대한 원금탕감을 하기 전까진 절대 경제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아십시오 원래 태초부터 거짓으로 만들어진 유동성이기에 그렇습니다 언제가는 그 벽에 도달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없는 유동성에 대한 이자가 왜 우수운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고액권의 등장은 결국 그 나라 대다수 못사는 서민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초대장이라는 사실을 아십시오
미국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어쩜 문명발달 수준에 비해서 굶는 사람이 많은 이상한 나라로 변했다 것은 확실하게 보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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